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아주대학교병원 백 광우교수님께서 치과 의료봉사를 오셨습니다.
30년전 한국에서 소년의 집이 설립된 이후 인연을 맺으셔서
필리핀, 브라질, 멕시코 등 소년의 집에 꾸준히 의료봉사를 다니십니다.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백 교수님의 덕분에 윤교수님도 이픈 이를 치료 받으시고 실비아 수녀님과 크레실다 간호사가
걱정스러운 듯 지켜보고 있습니다.
백 교수님! 제자 의사선생님, 의대생및 자원봉사 여러분 !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