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3일 : 12년 동안 방치한 상처 치료하기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9.09.13 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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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장학생의 친척인 48세 남자 환자가 12년 전에 교통 사고를 당해 우측 발등에 15x15 cm
크기의 심각한 피부 손상을 동반한 상처가 있었습니다.
이런 정도의 상처는 병원에 입원해서 피부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워낙 가난해서 엄두를 못내고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일주일에 한 두번씩 2달 반 동안 치료한 결과 상처는 놀랄만할 정도로
치료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