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월 16, 18, 20 일 진료 : 다양한 환자들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8.04.20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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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 티눈으로 인한 심한 농양이 생긴 학생도 배농과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호전되었고,
수일 전에 허벅지에 열상을 입고 내원한 신입생도 상처를 청결하게 소독 후 단순 봉합술을 시행했는데
경과가 좋습니다.
결막염이 심하게 생긴 소년도 호전되었고 엉덩이에 Staphylococcal scalded skin syndrome 이
생긴 소녀도 호전되었습니다. 8개월 된 유아가 우측 상복부 종물을 주소로 내원했는데 초음파 결과
간에 종양이 의심되어 종합병원으로 전원했습니다.
하루 전에 발바닥에 깊은 열상을 입은 소년도 상처를 철저히 소독하고 봉합술을 시행했고
농가진이 생긴 환자들도 치료했습니다.
유방에 생긴 종물과 통증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들은 한 환자는 단순 낭종이라 초음파 유도하게 흡입술을 시행해서
낭종을 없앴고 한 환자는 초음파 결과 진행 된 유방암으로 의심되어 종합병원으로 전원했습니다.
다음 2주 동안 개인 사정으로 휴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