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차로 2시간 떨어진 다나오 항구에 사는 킴벌리학생집도
다녀왔습니다.
킴벌리는 19세 이며 다나오에 있는 SANTO THOMAS COLLEGE 2학년이고
IT 전공입니다.
할머니가 서로 배다른 2동생과 같이 킴벌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킴벌리 엄마 아빠는 연락이 없답니다.
할머니는 빨래일을 하며 아이들을 키웁니다.
현재는 희망고리 재단 도움으로 소위 family business( 음식을 만들어서 팜)를 합니다.
그마나 저번 태풍에 지붕이 날라가고 부엌이 파손되어 수리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킴벌리가 대학교를 계속 다닐수 있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