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K Welfare Detective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4.04.03 2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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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장학생 관리를 맡고 있는 Dimple 의 지도하에
4명의 장학생들이 자원봉사로 세부시내의 복지사각지대인 산토리뇨 성당주변을 찾았습니다.
거리의 구걸하는 사람들, 전에 이사장님께서 신발 사주었던 아이
등을 일일이 만나 이들의 상태를 파악하고
미세하게나마 학생들 선에서 도울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책임감과 자긍심을 주기위해 CHK Welfare Detetive(희망고리 사회복지 탐정)라 부르고
실천 할수 있는 과제를 제출받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서 자원봉사로 저의 재단을 도와주는 박정덕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아
Dimple 과 장학생들 스스로 할수 있는 Project 를 여러모로 강구하고 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시작해야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