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로 로사리 만들기:희망고리 장학생 엄마들의 부업시작했습니다.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6.08.29 14:31 |
조회수 : 2,778
희망고리 재단과 한수지(레지나) 임현정(미카엘라) 두 비즈 강사의 도움으로
희망고리 장학생 엄마들이 로사리를 만들어서 판매합니다.
직업이 없이 집에서 노는 3명의 엄마들이 시작했습니다.
비즈 공구과 처음 교육에 들어가는 재료는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한 가정당 천페소를 빌려주어서 로사리 만드는 재료를 아주 저렴하게 공동구매하여
부업을 시작한 것입니다. 정성껏 만든 로사리 한개의 가격은 50 페소 입니다.
일단은 장학생들이 학교에서 아니면 주변의 친지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주문하시면 개당 3,000 원입니다. 많은 주문 바랍니다.
기술이 더 늘어나면 로사리 이외에 여러가지를 응용해서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을겁니다. 맨 밑의 작품은 자원봉사로 왔던 두 모녀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