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환자분들이 3분 더 오셨고 이제는 기존의 환자분들이 저희의 지시대로 약을 잘 복용해서
당뇨 및 고혈압등이 잘 조절되고 있습니다.
또 이분들께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으로 마련한 보건 용품(기저귀, 휴지, 비누, 치약등)도
매달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직 장학생들은 코비드로 인한 격리가 완전히 풀리지 않았고 또 예방접종도 안 된 상태라 참석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제일 그리워 하는 것은 저희 장학생들의 수다와 밝은 미소입니다.
빨리 코비드 19가 제어가 되어 장학생들이 참석하길 고대합니다.
후원자님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 이분들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지 아마 상상도 못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