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이 미싱 기계에 손을 다쳐서 내원했습니다. 귀 뒤에 농양이 생긴 여학생은 바로 배농술을 시행했고,
다리에 염증이 생긴 환자도 치료했습니다. 흉부에 만성 농양및 염증이 생긴 여학생은 상처가 잘 낫질 않아서
수술실에서 염증 조직을 광범위하게 제거하고 조직 검사를 다시 시행 했습니다.
발등을 녹슨 철사에 찔려 염증이 생긴 소아는 다행이 뼈엔 이상이 없어 파상풍 예방 접종후 항생제 처방을 했습니다.
여전히 농가진과 피부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