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에 다나오에 있는 양로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습도가 높아 실외 온도는 35도 이어도 체감온도는 40도가 넘습니다.
가만히 서 있어도 떰이 비오듯 합니다.
그러나 장학생들과 이곳 어르신들은 더위도 잊고 그저 신이 납니다.
장학생들 얼굴 보는 것 만으로도 좋고
장학생들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또 좋고....
마침 학기말 시험이 끝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즐겁게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 덕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