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에 다나오에 있는 양로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지난해에 가졌던 계획을 잘 실천했는지
올해의 새로운 계획을 어떻게 설계했으며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어르신들 앞에서 발표한 다음에 이들의 고견을 들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양로원에 있지만 이 분들도 한때는 젊은 패기로 앞 날을 준비했을 겁니다.
삶의 지혜에 대해 고견을 경청하고 다시 즐겁게 춤을 추며 보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 덕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