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일요일에 세부시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장학생들과 원생들이 만나서 운동하고, 춤도 배우고, 청결에 대한 교육도 받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틱톡사용하는 법을 장학생들 휴대폰을 가지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겐 말한마디, 손 한번 잡아주고 앉아주는 것 만으로도 커다란 행복입니다.
준비한 과자와 음료를 나누어 주고 즐겁게 헤어졌습니다.
이모든 기쁨과 버람찬 일들이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 덕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