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에 다나오에 있는 양로원에서 장학생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대학 새내기인 1학년 장학생들이 자신들이 살아 온 어려웠던 날들을 회상하며
현재, 희망고리 장학생으로 누리는 모든 혜택에 감사하며
이를 사회봉사 활동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함을 말했습니다.
그후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춤을 추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한 보건용품을 나누어 드리며 보람 된 시간을 마쳤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 덕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