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처음 들어 장학생 정기 화상모임이 있었습니다.
세부는 코로나 환자가 줄어드는 상황이라 장학생들도 직접 대면 수업을 꿈꾸어 봅니다.
7기 장학생 8명은 이제 4학년 2학기 마지막을 남기고 고군 분투 하고 있습니다.
8기 장학생 8명도 3학년 2학기를 맞이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9기 장학생 4명은 온라인 수업을 벌써 일년 반동안 하고 있습니다.
곧 코로나가 잠식되어 정상적인 수업을 하길 고대합니다.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학업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후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